벚꽃1 [캐나다] 혼자살기 - 빅토리아데이 2007. 05. 21. 시계를 보니 음.. 어느덧 3시반.. 샤워하긴 넘 늦어서 걍 하루 더 버티기로 ㅋㅋㅋ 10시쯤인가 되서야 눈이 떠졌는데 일어나기 싫어서 또 밍기적.. 어제 잘라놓은 수박 한통 아작내고 다시 침대로 쇽~ 밍기적 깜빡잠이 들었었는데 씨그러워서 깨보니 1시 밖에선 쿵짝쿵짝 난리 법석이 아닌가. 쳇.. 올해 빅토리아데이 행진도 못보는군! 안되겠다 싶어 잽싸게 화장실로 쌩~ 어제 씻고 잘것을... 후회하면서 -.-; 대충 눈꼽만 떼고 지하철 타고 나가면 패트릭데이때 처럼 다 볼수 있었을텐데 그.러.나. 쩝... 이번엔 머리를 말려야 했으므로 결국 못봤다..잠이나 더 잘것을.. 어쨌든 나갈채비가 됐으니... 하이파크나 다시 가볼까 하고 나섬. 이번엔 퀸카(스트릿카)타고 서쪽으로 진출 끝까지.. 2011. 4.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