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갈이1 [캐나다] 홈스테이 생활 - 물갈이 일지도 모르는... 2006.04.22 슬슬 일기 쓰는데 기력이 딸린다. 이게 은근히 시간 많이 잡아먹어서리... 이너넷을 멀리해야 공부좀 하지 않을까 싶다. 공부 안한지 한달 반 다되간다. 압구정 P학원 총각들은 셤 잘봤나 모르겠다. ㅎㅎㅎ 아침에 집에 전화걸어서 동생한테 컴터작업 좀 시키느라 전화카드를 다 써버렸다. 글고, 한국말 최고로 많이 했다. 비가오시는 관계로 오늘은 안나가고 하루종일 집에 있으셨다. 그간 얼마나 썼나 영수증 정리좀 했고. 별루 쓴것도 없는것 같은데. 뭐그리 많이 썼다냐.. =.= 하긴 교통카드와 집값만 800불이긴 하다. 팀호슨 커피값을 줄여야 겠다만.. 웅.. 그 맛난 다방커피를 어떻게 끊을까 걱정이당. 힝. 팻할머니가 오늘 큰딸내미의 가구옮기는거 봐주러 가야했기때문에 띰띰하게 하루를 보냈다... 2010. 9.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