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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프리2

[유럽 여행] 파리, 연말 연시에도.. 사육당하고 있었다. 친구네 집에서 머무른다는 것이 생각 보다 쉽지 않았다. 사람 좋아하고 성격 좋아도 손님방이 따로 없을 것이 유력한 유럽의 아파트에 친구 부부와 그들의 아가와 함께 동침했었던 그 느낌을 뭘로 표현 해야 할지 모르겠다. 민폐였을까?? 큰 민폐가 아니였기를 바란다. ========================================== 2006. 12. 27. 오늘의 메뉴... 점심은 북어국과 달걀말이 저녁은 부대찌개. 한공기만 먹겠다고 했는데 두공기나 먹임당했다 2006. 12.31. 아듀~ 2006 & 새해 복 많이~ 라파예트가서 문닫은 백화점 구경해주고 (백화점 윈도에 디스플레이를 잼 나게 했드라고 토론토-나니아, 파리-장난감 2010. 12. 5.
[유럽 여행] 파리, 박물관 투어를 해볼까 했으나... 2006. 12. 26. 루부르 노는날 퐁피두 노는날 갈려고 했던 두군데는 정보 미확인으로 헛탕치고 루브루 지하철역 유료 화장실만 써주고 (사육당한 후유증으로 뱃속이 전쟁중이 였기땜시) 모네 박물관에만 갔다가 동네 모노프리서 (영어식으로 모노프릭스 라고 했다가 S의 남푠님한테 찍먹고) 모네 박물관에서 보냈던 시간 만큼 놀아주심 디카 사진도 인화하고 편지 봉투도 좀 사고 엘에이 H네서 먹었던 쪼꼬 크레뻬 같은게 있어서 사고 근데 사진 인화할때 20유로 넣고 10유로어치 인화한거였는데 이노므 기계가 나의 10유로를 돌려주지 않아서 주변서 양말개고 있던 여자한테 너 영어하냐 ? 물어봤더니 쪼꼼 한다고 해서 볼펜 꺼내들고 저노므 기계가 내 10유로를 안준다.. 고 했더니 커스터머 서비스로 가서 (불어로는 a로 .. 2010. 1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