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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도서관2

[캐나다] 홈스테이 생활 - 토론토 대학 법대 도서관 찾기 2006. 7. 25. 어제 찾다 못찾은 도서관을 오늘 찾아내고 나서 어제 또 얼마나 멍청한짓을 했는가 한참을 자책 했다. 문앞까지 가서 그게 그건지 모르고 한참 헤맸음을 깨닫고 한번에 찾아내는일이 없다고 투덜댔다는..=.= 한국에 있을때 법대 도서관에 가본적이 없어서 비교를 할수가 없는데 암튼.. 분위기가 딱 고시원과 도서관 섞어논 분위기랄까.. (라고 표현하기엔 고시원 가본적 없네) 암튼. 한바퀴 둘러보고 나옴. 그러나 생각과 달리 로버트 도서관보다 일찍끝나서 결국 로버트 도서관으로 출퇴근 할듯 (구관이 명관!) 2010. 11. 16.
[캐나다] 홈스테이 생활 - 갈등끝에 이사는 안가기로 2006. 7. 26. 할머니한테 넘 많이 적응된 관계로다.. 걍 할머니랑 살기로..다시 결정했다. 렌트로 나가 볼라고 했더니.. 맨날 밥하는데 시간 넘 많이걸리고 번잡스럽고 맨날 그 많은 빨래 하러가기도 글코 지금이야 깔고자는 타올 빨때나가는디 나으 옷가지들을 다들고 가서 빨자면 넘 힘들꺼 같아서리.. (들고 왔다갔다하기 무겁자나) 무엇보다도 아파트 룸 셰어로 가자니(다운타운으로) 비용대비 프라이버시가 보장 안되고 가격이 싸지면 넘 많은 인간들하고 배쓰룸을 쉐어해야하고 캐내디언 룸셰어나 룸메도 마땅 치 않은것이 하드코어파티어나 공부하고 일하느라 밤엔 잠만 자는애들 투성이니 영어에 별 도움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드는게.. 또, 할머니한테 적응하는것도 오래 걸렸는데 새로운 애들한테 적응하는데는 얼마나 오래걸.. 2010. 1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