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따뚜이1 [캐나다] 혼자살기 - 해리포터 2007. 07. 18. 여행 후유증으로 이틀을 집밖에서 안나가다가 해리포터가 넘넘 보고 싶어서 부랴부랴 꾀죄한 몰골을 끌고 극장까정 열나게 걸어갔더니 매진 -.-; 해서 10시표 끊고 안에서 어슬렁 거리다 매진됐다던 7시 상영관을 슬쩍 들어갔는데 웬걸 자리많자나 우쒸! 물론.. 앞쪽 두줄만 남았지만.. 암튼. 해서 맨앞자리에 앉아서 일단 보기 시작. 광고를 약 20분정도 넘게 하는듯 했음. 그렇게 한번 보고 나와서 다른걸 볼까.. 해리를또볼까 고민하다 결국 해리를 또 봄. 이번엔 편한자리에 앉아서 보기시작. 결론. 이제까지 해리중 젤 잼 없었음 책도 그렇긴했지만.. 쥐요리사 나오는 그 만화(라따뚜이??)가 그 극장서 했으면 해리 한번더 안보고 쥐요리사 만화봤을테지만.. 어쨌든 소원풀이 해서 기분은 좋음.. 2011. 5.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