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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국2

[캐나다] 혼자 살기 - 메리 설날 2007. 2. 17. 오늘 설날인거 모르고 어제 버섯 갖고 국 끓이다가 잤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설날인게 생각 나버림. 설날=떡국... 물론 1월1일 파리서 친구가가 끓여준 지대로된 떡국을 과하게 먹었지만 서도 ... 웬지 먹어야 한다는 사명감에.. 결국 버섯 된장국에 떡을 넣어버려서 나름 떡국이라고 먹었다는.. 차마 선배언니 한텐 떡국이야. 라고 말할 수 없어서 말하진 않았지만.. ㅋㅋㅋ 서점좀 돌아다녀 주고 저녁엔 코리아타운 가서 여행책자에 소개되는 부엉이네서 감자탕을 또 거하게 먹어주셨다는.. 깻잎이 안들어간게 아쉬웠지만 머.. 선배언니나 나나 한국보다 맛있어 하면서 다 먹어버렸다는.. 피곤하고 졸립고.. 쓰려져 자야할 지경 2011. 1. 26.
[유럽 여행] 파리, 연말 연시에도.. 사육당하고 있었다. 친구네 집에서 머무른다는 것이 생각 보다 쉽지 않았다. 사람 좋아하고 성격 좋아도 손님방이 따로 없을 것이 유력한 유럽의 아파트에 친구 부부와 그들의 아가와 함께 동침했었던 그 느낌을 뭘로 표현 해야 할지 모르겠다. 민폐였을까?? 큰 민폐가 아니였기를 바란다. ========================================== 2006. 12. 27. 오늘의 메뉴... 점심은 북어국과 달걀말이 저녁은 부대찌개. 한공기만 먹겠다고 했는데 두공기나 먹임당했다 2006. 12.31. 아듀~ 2006 & 새해 복 많이~ 라파예트가서 문닫은 백화점 구경해주고 (백화점 윈도에 디스플레이를 잼 나게 했드라고 토론토-나니아, 파리-장난감 2010. 1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