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걀1 [캐나다] 룸셰어 생활 - 바뀐일상 2006. 9. 5. 요행을 바랬던 학원 등록이 무사히 끝나서 12시 부터 빡센 하루를 시작하는 일상이 되었다.. 어제는 예뿐 84 룸메와 함께 밤열두시에 이 위험 천만한 동네를 뚫고지나 24시간 한다는 블루어 팀호튼엘 놋북끌고 행차 하셔서 G가 내준 숙제를 일단 끝내놓고 엽서 몇장을 썼으나 주소록을 안챙겨온 관계로 쓰다가 접고나니 어느덧 3시 45분이라 서둘러 집으로 복귀 복귀하는 도중에 길거리서 파는 2달라짜리 핫도그 하나 사서 (스파다이나 가면 1달러하는 그런 핫도그..) 둘이 나눠 먹으면서 터덜터덜 집에 와주심. 핫도그 사는동안 정신 나간듯한 사람들이 말걸어서 순간 무서웠으나.... 둘이었던 관계로 무사히 귀환 문제는... 잠을 못주무셨다는거... -.- 게다가 날씨도 우중충 해서 몸도 찌뿌둥했고.. 2010. 11.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