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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트레져2

[미국] 필라델피아, 펜실바니아 #2 니콜라스 케이지가 내셔널 트레져에서 열심히 뜀박질 하던 그 건물의 내부다. 첫번째 사진, 의자 등받이 윗부분의 문양이 가진 의미에대해 설명해 줬었는데, 뭐라고 했는지 다 잊어버렸고, 해뜨는 문양을 새겼다는 말만 기억 난다. (여행 노트를 찾아 봐야 겠으나... 찾는게 일이다) 두번째, 세번째 사진은 이 관공서 건물에서 제일 예쁘고, 화려하다는 방이다. 옆건물 1층의 인테리어 대비 조각장식이나 카펫, 의자 등등이 훨씬 화려하기는 하다. 1층의 회의실. 경관복 입은 안경낀 아저씨가 그날의 가이드였다. 그 옆의 사진은 반대쪽 옆건물 내부에 전시된 전시물이다. 망원경 비슷하게 생긴것인데.., 다윈의 연구 역사와 관련된 내용의 박물관이었다. 아래 동상의 타이틀은 "The signer"이다. 필라델피아라는 도시의 .. 2010. 8. 29.
[미국] 2010 필라델피아#1 필라델피아에 가서 딱히.. 뭘 봐야겠다, 어딜 가야겠다 라는 생각은 없었다. 단지, 귀여운 조카가 얼마나 컷는가 확인 하고 '이모'를 학습시키기 위해서 였다. (아가들은 안보이면 잊어버리고, 주입식교육이 아니면 1시간을 못가더라..) 어쨌든. 조카는 다운타운에서 좀 떨어진곳에서 살고 있어서 다운타운을 구경하려면 69th 에서 지하철로 움직여야 했다. (69th역부근에는 H마트가 자리하고 있다.) 여행책자에서 본대로 우선 제일 크다는 인포센터를 찾아갔다. 어찌해도 프레임안에 다 안들어가서 안내소의 중앙 부분만 찍었다. (이곳 안내소는 가로로만 길다.) 사람들이 필라델피아 다운타운 구경을 나서는 궁극적인 목적은 바로 이곳. 니콜라스케이지가 내셔널트레져를 찍으면서 수도없이 뛰어다녔던 곳이다. (물론 사람들은 .. 2010. 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