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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riosity about America/Circle In the U.S.A.

[미국] 필라델피아, 펜실바니아 #2

by 그 또한 하나의 과정 2010. 8. 29.

 

니콜라스 케이지가 내셔널 트레져에서
열심히 뜀박질 하던 그 건물의 내부다.

첫번째 사진,
의자 등받이 윗부분의 문양이 가진 의미에대해 설명해 줬었는데,
뭐라고 했는지 다 잊어버렸고,
해뜨는 문양을 새겼다는 말만 기억 난다.
(여행 노트를 찾아 봐야 겠으나... 찾는게 일이다)

두번째, 세번째 사진은
이 관공서 건물에서 제일 예쁘고, 화려하다는 방이다.
옆건물 1층의 인테리어 대비 조각장식이나
카펫, 의자 등등이 훨씬 화려하기는 하다.

 

1층의 회의실. 경관복 입은 안경낀 아저씨가 그날의 가이드였다.
그 옆의 사진은 반대쪽 옆건물 내부에 전시된 전시물이다.
망원경 비슷하게 생긴것인데.., 다윈의 연구 역사와 관련된 내용의 박물관이었다.



아래 동상의 타이틀은 "The signer"이다. 필라델피아라는 도시의 역사적 배경에 맞춰 제작한 동상인듯
그 옆은 워싱턴 공원의 워싱턴 장군님 이시다.



좌측사진, 이 장소의 이름이 웰컴 공원이란다. 이름과 다르게 공원의 시설과 분위기는 웰컴 스럽지 않다.
주변을 돌다가 우연히 발견한 광고문. 음.. 할말이 없네.




와인가게앞 금속 공예품이다. 맘에 들어 한장 찍어봤다.
그옆, 펜랜딩 간판..
아일랜드 사람들의 정착역사와 관련된 공원이 오른쪽에 있다.
펜 랜딩 간판을 지나 다리쪽으로 나아가면 델라웨어 강을 볼 수 있다.



토머스 제퍼슨과 관련된 옛 우체국 자리 (여기서 일했었다고 했나..역사적 사실은 각자 확인!)
그리고, 폭스 채널... 29번에서 뭐가 하는지 모르겠지만...
앨리스가 조아라~하는 미드를 띄워준 그 미드의 본좌 FOX가 생각나서 반가운 마음에한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