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은좋아1 [캐나다] 혼자살기 - 후덥지근한 날의 하루 일과 2007. 8. 25. 후덥지근. 게다가 비옴. 날도더운데 빨래를 두판이나 하고 청소에 달걀부침까지 땀으로 샤워하고 찝찝해서 물로 샤워하고 다시 또 땀으로 샤워하고 이게 오늘 일과 였음 헥.... 빨래->샤워->달걀부침->설것이->샤워->빨래->샤워->청소->설것이->샤워 며칠전부터 얼굴에 뾰로지가 하나둘씩 올라오는것이 심상치 않았는데 긁어부스럼 만드는 앨리스 아프다고 자꾸 손대서 상태가 아주 안좋아져버림. 대체 뭘 먹어 그런가 분석이 안되고 있음. 떡볶인가 ? -.-; 아님 짜장 ? 것도 아님.. 삼겹살 음.. 된장국의 냉동새우 ? 아님.. 안먹다 먹기시작한 김치? 아님.. 김치에 있던 굴 ? 흠.. 설마.. 3일에 한통씩 아작내고 있는 수...박... 은 아니겠지 ㅠ.ㅠ (수박땜시 팔뚝이 무진장 굵어.. 2011. 5.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