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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2

[유럽 여행] 파리, 연말 연시에도.. 사육당하고 있었다. 친구네 집에서 머무른다는 것이 생각 보다 쉽지 않았다. 사람 좋아하고 성격 좋아도 손님방이 따로 없을 것이 유력한 유럽의 아파트에 친구 부부와 그들의 아가와 함께 동침했었던 그 느낌을 뭘로 표현 해야 할지 모르겠다. 민폐였을까?? 큰 민폐가 아니였기를 바란다. ========================================== 2006. 12. 27. 오늘의 메뉴... 점심은 북어국과 달걀말이 저녁은 부대찌개. 한공기만 먹겠다고 했는데 두공기나 먹임당했다 2006. 12.31. 아듀~ 2006 & 새해 복 많이~ 라파예트가서 문닫은 백화점 구경해주고 (백화점 윈도에 디스플레이를 잼 나게 했드라고 토론토-나니아, 파리-장난감 2010. 12. 5.
[캐나다] 출국 그리고, 입국 수하물 규정이 32 짜리 두개 기내 10 이었던지라 배낭까지 총 네개의 짐이 전부 합쳐서 약 84~85 kg 4~5 초과분때문에 15만원 정도 더 내야할꺼라는 수화물센터 아저씨 말에 고민하다가 (가방이 터질것 같아 팩킹하기위해 수화물 센터엘 갔었던것 당시 끝으로 돌려주는데 5천원 받았다) 아저씨들한테 대책을 강요. 그중 포터 아저씨가 그에 대한 보상으로 햄버거를 요구하길래 십오만원 내느니 만오천원에 해결하는게 낫지 싶어 그러라고 하고 캐리어 두개를 박스하나에 포장, 이민가방 하나 팩킹하고 무게 초과분에 해당하는 책 몇권 (몇권이었으나 정말정말 무거웠음 ㅠ.ㅠ) 을 햄버거 사온 종이백에 넣어 달랑달랑 들고 가니 통과~ 참고로 수화물 센터(당시엔 대한 통운이었음)는 공항내 왼쪽 끝쪽에 있었다는.. 친구들과 .. 2008. 8.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