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위스퍼러1 [캐나다] 홈스테이 생활 - 토론토에서 인랸을 탄다는 것그리고 도서관 2006. 04. 21. 느즈막히 일어나 아침을 점심인냥 먹고 할머니가 싸준 도시락과 인랸을 들쳐메고 길을 나서주심. 오늘은 어제 할머니가 공동묘지 타기 좋다고 거기서 타라고 해서 묘지. 찝찝하지만 모.. 가보자 그러고 감. 역시나 길바닥은 뷁스러웠음. 누가 인랸 타기 좋다구 했어? 앙! 울 나라 아스팔트는 쫙 잘깔려있지만 여기는 온통 도로가 패이고 돌 굴러다니고 왕창 거칠어서 드드득드드득 거리면서 타야한단말이쥐.. 게다가 인도서 탈 수도 없고 자전거도로로 갈수도 없고 (자전거가 더 빨라서 비켜줘야하는데 넘 비좁음. 그렇다고 차도로 나가는 위험 천만한 짓을 계속 할수도 없고) 핼맷.. 그게 있어도 불가능 할듯. 차들이 워낙에 쌩쌩 달려서 새로바꾼 바퀴 몇번타고 다시 바꿔죠야 할것 같은.. 생각도 그러고 .. 2010. 9.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