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1 [미국] 2010 필라델피아#1 필라델피아에 가서 딱히.. 뭘 봐야겠다, 어딜 가야겠다 라는 생각은 없었다. 단지, 귀여운 조카가 얼마나 컷는가 확인 하고 '이모'를 학습시키기 위해서 였다. (아가들은 안보이면 잊어버리고, 주입식교육이 아니면 1시간을 못가더라..) 어쨌든. 조카는 다운타운에서 좀 떨어진곳에서 살고 있어서 다운타운을 구경하려면 69th 에서 지하철로 움직여야 했다. (69th역부근에는 H마트가 자리하고 있다.) 여행책자에서 본대로 우선 제일 크다는 인포센터를 찾아갔다. 어찌해도 프레임안에 다 안들어가서 안내소의 중앙 부분만 찍었다. (이곳 안내소는 가로로만 길다.) 사람들이 필라델피아 다운타운 구경을 나서는 궁극적인 목적은 바로 이곳. 니콜라스케이지가 내셔널트레져를 찍으면서 수도없이 뛰어다녔던 곳이다. (물론 사람들은 .. 2010. 8.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