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물품팔아보기1 [캐나다] 혼자살기 - 살림살이는 팔려나가고는 있지만 2007. 08. 11. 체류 가능 기간도 거의 끝나가고 티비, 스탠드, 식탁용 테이블, 책장, 인랸, 핸드폰 만 팔면 집기들은 거의 다 팔린셈이 되는데.. 책장은 오늘이나 내일 팔려나갈것 같고.. 티비나 인랸은 가격을 좀 낮추면 곧 팔릴것이고 그런데 문제는 토스터기를 팔았더니 와플을 구워먹고 싶어도 못먹고 커피를 내려마시고파도 날도 더운데 스토브 키고 끓여먹어야하고 뭐.. 그런 문제랄까.. 티비 테이블이 팔려나가는 바람에 수납장으로 썼던 테이블에 티비 얹어놓고 쓰고 있는데 그바람에 자잘한 물건들의 수납상태가 엉망이 되었다는.. 집기들이 빠져나가니 맘이 휑 한것이.. 그렇다고 지갑이 두둑해 졌는가 ? 계산상으로야 그렇겠지만 몇개 좀 팔렸다 싶으면 수퍼 쪼로록 나가서 수박 사오고 멜론 사오고 아스크림 사먹.. 2011. 5.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