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라인스케이트1 [캐나다] 홈스테이 생활 - 일상 #3 인라인 타보기 2006. 4. 20. 엊저녁에 자기전에 샤워문제로 한소리 들음. 물탱크가 하나라서 저녁에 샤워하면 샤워중에 갑자기 물이 뜨거워지거나 차가워 질꺼라고 파이프가 하나라서 아래층 싱크대서 찬물 틀으면 위층도 찬물나오게 되고 뜨거운물 틀으면 뜨거운물 나오게 된다고 그러니 샤워는 오전에 하는게 좋다는... 고민 되심. 아침에 샤워하면 거대한 버섯이 되는 내 머리털땜시.. 어쨌든. 아침에는 레몬갈아서 뜨거운물에 타서 먹었는데 (내가 오렌지 쥬스 먹으면 부글거린다고 했을때 패트리샤가 자기처럼 레몬차 만들어 먹으라고 해서) 너무 셔서리.. 꿀을 잔뜩 넣어먹으심. 결국 꿀차먹은셈 새로운 와플이 보여서 먹어주시고. 치즈 잉글리시 머핀은 내일 먹기로. 혼자 차 끓여먹기에는 물을넘 많이 부었다고 잔소리 들어주시고 옆집 공사.. 2010. 9.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