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고기1 [캐나다] 혼자살기 - 금요일 그리고 토요일 2007. 3. 11. 금욜날은 유럽여행 사진들고 할머니네가서 저녁먹음 메뉴, 할머니도 일년에 몇번 안먹는 양고기 였음. 잡식성이라 뭐든 잘먹는 나 =.=; 작년 이스터 데이때 먹은 이후로 먹은 기억이 없었던... 암튼 밥먹고 수다떨고 K가 사온 케익까지 먹고 또 수다떨고.. 11시 반이 되서야 생일날 초대하라고 압력넣고 나왔다.. 그러고 나서 쏘주냄새나는 (흐흐흐..) J언니와 동침하고 토요일 오늘 하루 진종일 먹고자고 했다는.. 그래서 결국 이 새벽에 잠이 안온다는 난감한 현실. 새벽 2시부터 썸머타임에 들어가기 땜시 시계를 돌려놓는거 빼면 딱히 할일이 없는.. 엥.. 2011. 4.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