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을 못지키면 전화라도 해야1 [캐나다] 혼자살기 - 방 내놓은지 하루만에 2007. 8. 1. 집 광고를 게시한지 하루만에 5-6통의 전화가 걸려왔고. 그중 오늘 바로 보러 오겠단 사람이 있어 하루 진종일 청소하고 널부러져 있던 짐 다 구석구석으로 숨기고 이제나 저제나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 자슥이.. 5시에 전화한대놓고 안하네 -.- 해서 안오나보다.. 이놈은 포기하고 낼 올 처자들을 맞을 준비나 하자 생각하고 방값 지불하러 수퍼를 만나러감. (난 그 할배를 매니저라 부르는데 그 매니저는 자기 자신을 수퍼바이저라고 부른다.) 어제 작년 학원샘이자 과외샘이었던 G랑 열나게 통화하고 나sl 누군가 문 두드리길래 아래층 총각인줄 알았더만 슈퍼라고.. 내방문 두드린건 이번이 처음이라... 당황스럽기도 했지만.. 오늘이 페이날인데 전날 문 드두리면 확인까지 시켜주다니.. 빈정이 쪼꼼 .. 2011. 5.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