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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3

[미국] 2010 시애틀 #3 알카이 해변을 가기전 보잉사 앞으로 지나 가게되었는데, 가는길에 봤던 식기, 주방용품 가게의 사진이다. 간판대신 포크를 달아놓은것이 참 재밌다. 차에서 내려 구경하고 싶었는데, 그렇지 못해서 아쉬울뿐. 2010. 8. 29.
[미국] 2010 시애틀 #2 마켓, 스타벅스, 스페이스니들 (사진들) #1에서 알카이 해변에 대해 언급했으므로 글은 생략. 맥도날드 종이 봉다리를 구별할 줄 안다는 갈메기 4총사들을 찍어봄. 시애틀 다운타운내 파머스 마켓과 시장 내부. 경찰관이 타고 있는 말에 가려서 잘 안보이는 뒤쪽으로 금돼지 상이 있고, 그 뒤에 있는 생선가게에서는 종종 생선 던지기 놀이를 보여줌. 킹크랩과 가재, 그리고 게들 시애틀내 어느 코스트코를 가도 튼실한 킹크랩을 저렴하게 양껏 먹을 수 있음. 시장에서 사먹는것도 좋겠지만, 양적 만족을 원한다면 코스트코를 이용해 보시길. 위의 오른쪽 해변사진은 시애틀 다운타운에서 알카이 해변쪽 방향을 찍은 사진. 사진을 기준으로 11시 방향으로 가면 시애틀의 강남이라 하는 밸뷰..가 되시겠음. 아래는 마켓에서 스타벅스를 지나 폴리쉬(였는지 모르겠으나.. 사람들.. 2010. 8. 28.
[미국] 2010 시애틀 #1 시애틀에 가려고 할때마다 1~3박일정으로 늘 촉박하여 한두곳 돌아보면 그것으로 일정이 끝나곤 했었다. 이번 2010년도엔 5일정도의 일정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번번히 한발차로 놓지는 언더그라운드 투어를 또 못돌고 왔다. 다음번엔 꼭! 둘러보겠다. 아래 사진은 다운타운의 파이오니어 광장 부근이다. 유니온역과 마켓의 중간 어디쯤.. 정확한 위치를 표시하고는 싶지만.. 사실 지금은 쪼꼼 귀찮다. 2005년 12월 시애틀에 처음 방문했을때, 저녁 무렵의 상점들의 쇼윈도는 시애틀을 "예쁜도시"로 기억하게 했었다. 그러나, 그뿐 이었다. 이도시의 특색인 변덕스러운 날씨, 비, 바람 등은 이번에서야 겪을수 있었으니까. 두번째 방문했을땐, 다운타운 보다는 국립공원 방문이 주 목적이었기 때문에 시애틀이란 도시에 대한 매력은.. 2010. 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