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1 [캐나다] 혼자 살기 - 메리 설날 2007. 2. 17. 오늘 설날인거 모르고 어제 버섯 갖고 국 끓이다가 잤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설날인게 생각 나버림. 설날=떡국... 물론 1월1일 파리서 친구가가 끓여준 지대로된 떡국을 과하게 먹었지만 서도 ... 웬지 먹어야 한다는 사명감에.. 결국 버섯 된장국에 떡을 넣어버려서 나름 떡국이라고 먹었다는.. 차마 선배언니 한텐 떡국이야. 라고 말할 수 없어서 말하진 않았지만.. ㅋㅋㅋ 서점좀 돌아다녀 주고 저녁엔 코리아타운 가서 여행책자에 소개되는 부엉이네서 감자탕을 또 거하게 먹어주셨다는.. 깻잎이 안들어간게 아쉬웠지만 머.. 선배언니나 나나 한국보다 맛있어 하면서 다 먹어버렸다는.. 피곤하고 졸립고.. 쓰려져 자야할 지경 2011. 1.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