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심사1 [캐나다] 혼자살기 - 여행결과 2007. 07. 15. 집에가란 뜻인지 2개월 반동안 짐싸갖고 나가란다. 경력과 학력 & 한장짜리로 써간 라이팅을 근거로 내가 ESL을 듣기 위해 학생비자를 신청하는것이 납득이 안간단다. 그러면서 꼬투리잡는데 졸린머리로 시간 압박 받으며 답하기가 영쉽지않아 대강 말했다가 학생비자 거절당하는 사태가 발생되었다. 아무래도 맘속엔 더이상 캐나다에 있고 싶지 않았나보다. 상황판단을 잘 못했던거 보면. 그렇다고 돈도 없는 상황에 100불 내고 통역을 불러야 했는가 ? 그리고 왜 나한테 통역을 불러쓰라고 강요하는것인지 아주 불쾌했다. 나도 기분이 나빴고 먼저 불려들어간 일본 총각놈이 한시간도 넘게 안나오더니만 담당자 아줌마가 처음부터 나랑 대화할 의지가 없어 보이긴했다. 운이라고 하더니만.. 운이 없었던게다. 쨰.. 2011. 5.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