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1 [캐나다] 출국 그리고, 입국 수하물 규정이 32 짜리 두개 기내 10 이었던지라 배낭까지 총 네개의 짐이 전부 합쳐서 약 84~85 kg 4~5 초과분때문에 15만원 정도 더 내야할꺼라는 수화물센터 아저씨 말에 고민하다가 (가방이 터질것 같아 팩킹하기위해 수화물 센터엘 갔었던것 당시 끝으로 돌려주는데 5천원 받았다) 아저씨들한테 대책을 강요. 그중 포터 아저씨가 그에 대한 보상으로 햄버거를 요구하길래 십오만원 내느니 만오천원에 해결하는게 낫지 싶어 그러라고 하고 캐리어 두개를 박스하나에 포장, 이민가방 하나 팩킹하고 무게 초과분에 해당하는 책 몇권 (몇권이었으나 정말정말 무거웠음 ㅠ.ㅠ) 을 햄버거 사온 종이백에 넣어 달랑달랑 들고 가니 통과~ 참고로 수화물 센터(당시엔 대한 통운이었음)는 공항내 왼쪽 끝쪽에 있었다는.. 친구들과 .. 2008. 8.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