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1 [캐나다] 혼자살기 - 오늘의 날씨, 무지 더움 2007. 6. 27. 35도.. 오늘 낮최고 기온 해서 학원끝나고 오는길에 또 다시 벤앤제리 체리가르샤를 먹어줄까 하고 도미니온에 들렸건만 보람도 없이... 고놈이 없어 가꾸선.. 하겐다즈를 먹어줄까 하다가 이동네 아스크림 맛은 어떤가 궁금하기도 하야 현지브랜드 처럼 보이는 애를 덜컥 집어듬. 가격과, 양과 맛으로 봤을때 영락없는 한국의 투게더 였음. 근데 반 먹고나니 느끼해서 쪼꼬시럽을 뿌려서 먹다가 냉동실에 넣어버림. 밤에 먹을라고 ㅋㅋㅋ 바뜨.. 오늘날씨땜시 전기사용량과다로 인해 5시쯤 정전이 되는 사태가 발생 안그래도 시원찮은 냉장고 -.- 오늘따라 잘 안사먹는 아스크림도 샀는데 정전후 10분쯤 흘렀나.. 냉동실 얼음들이 사정없이 녹아주고 계셨음. 열받아서 가방 싸서 도서관으로 피서 갔다가 10.. 2011. 5.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