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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프릴2

[캐나다] 혼자살기 - 살찌는건 시간문제 2007. 2. 19. 로버트 도서관서 나온시간이 10시 반.. 쨈 바른 빵쪼가리와 오렌지와 귤의 잡종인 클레멘타인 2개, 커피를 마셔준 탓에 그시간이 되서야 배가 슬쩍 고파져서 가방을 챙겨 일어나심.. (그렇다고 오전 부터 도서관에 있었는가 ?? 에이~ 알면서!) 오는길에 도미니언(슈퍼)에 들러야지.. 하면서 가는길에 Beer store를 발견! 드뎌... 맥주 빈캔을 반납할 수 있겠구나 생각 하면서 뭘살까... 탐색. 캠밸 버섯크림슾 깡통이 99센트길래 다섯개 집어 들고 (비상식량으로 사재기를... 헤..) 평소 내가 좋아하는 쿠키.. 이게 또 한개값에 두개주네.. 이것도 다량 구매 (여섯박스...) 오늘저녁은 뭘먹나... 하루 진종일 빵만 먹었더니.. 그렇다고 밥하긴 구찮고 해서 괘기나 구워 먹자 .. 2011. 1. 28.
[캐나다] 홈스테이 생활 - 라쿤과 할머니 2006. 6. 21. 저녁학원가기전에 잠시 이너넷 들어옴. 오늘 점심양이 작았던 관계로 살짝 배가 고프심. 오늘 점심은 어제 저녁에 얻어온 잡채. 저녁 학원에서 같이 섭 받는 한국 아줌마 하나 있는데 그 아줌마가 자기 점심 싸오면서 내꺼두 따루 싸갖구 오시는 바람에 양도 넉넉하니 많아서 어제 저녁에 시식좀 하고 오늘 점심에 먹고 그랬다는.. 내가 좀 운이 좋은편이긴해. 아함... H양이 나가고 나서 새로들어온 K양이 엊그제 숙박비 지불하면서 한달뒤 나간다고 그랬다더군.. 어제저녁에 다들 떠난다는 말이 뭔가 했더니만 그얘기였더만. 고로, 한달 후엔 나혼자만 남는다는 야그. 다들 오래 못버티고 떠나니깐 할머니. 드뎌 한국 요리에 대한 관심을 보이드라는.. (게다가 내가 가끔 아줌마가 싸주는 간식꺼리를 들고.. 2010. 10.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