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1 [캐나다] 혼자살기 - 아이좋아~ 2007. 6. 25. 이너넷이 안됐던 탓에 소식이 궁금했던 지인들이 전화하여 근황을 물었고 난 그들에게 한국서 즐겨먹던 간식거리를 보내라고 압력을 넣었었다. 그게 어제 오늘 연달아 도착하고 있는 소포들! 완전 입이 귀에 걸렸다 ㅇㅎㅎㅎ. 물론, 크리스티에 있는 한국슈퍼에서도 살수 있긴 하지만 정체모를 브랜드.. 아씨표는 이제 싫단 말쌈. 후배녀석이 보내준 .밥이랑.을 시식하고자 덕분에 밥을 했는데 국이 없음 밥안먹히는 앨리스 206호 총각이 추천한 인스턴트 된장국을 사기로 결정. (아네.. 일본 된장국입니다. 사진은 뉴욕 갔다와서 ㅋㅋㅋ) 한국마트가서 쫙 펼쳐진 인스턴트 된장국의 세계에 잠시 발을 담그려 했다가 일본어를 모르는 앨리스, 어떤걸 사야할지 초난감. 뭐.. 비싼거 사면야 품질은 보장 되겠지만.. 2011. 5. 3. 이전 1 다음